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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9년 8월 인구동향
관리자 │ 작성일 : 2019.11.01 │ 조회수 : 1,048
첨부파일 : 2019년 8월 인구동향.hwp (1.56 MB)
통계청, 2019년 8월 인구동향에 의하면 8월 출생아 41개월 연속 최저…전국 인구 730명 늘어나

2019년 8월 전국 출생아 2만4408명 · 사망자 2만3677명출생아 수 동월 기준 사상 최저치...자연증가 인구 730명에 그쳐 8월 혼인 건수 1만8340건...이혼건수 소폭 줄었으나 증가 추세 여전

[자료=통계청 제공]

2019년 8월 출생아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기록을 썼다. 혼인 건수 역시 역대 최소기록을 갈아치웠다. 2019년 8월 혼인건수는 18,34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2% 감소하였고, 이혼건수는 9,059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5% 감소하였다.
 

[자료=통계청 제공]

고령화 심화로 사망자 규모는 23,677명(2019년 8월 기준)으로 역대 2번째로 많아지면서 자연 증가한 전국 인구는 730명에 그쳤다. 
통계청 '8월 인구 동향'에 의하면 2019년 8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440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73명(10.9%) 줄었다. 1981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8월 기준 최저치다. 저출산 심화로 출생아 수는 45개월째 감소했다. 작년 동월 대비 최저기록은 지난 2016년 4월부터 2019년 8월까지 41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1∼8월 누계 출생아 수는 20만8195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8019명(8.0%) 감소했다.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5.6명으로, 2000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2019년 처음 8월 조출생률이 6명 아래로 떨어졌다. 8월 사망자 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인구감소 현상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2019년 8월 사망자 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260명(1.1%) 감소한 2만3677명으로, 2015년 이후 4년 만에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7~8월 기록적인 더위로 폭염에 취약한 고령 사망사고가 늘면서 사망자 수가 4.8% 급증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다만, 인구 1000명당 연간 사망자 수를 뜻하는 조사망률은 5.4명으로 8월 기준 작년(5.5명)에 이어 역대 2위였다. 이에 따라 인구 자연증가분(출생아-사망자)은 730명에 그치며, 198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8월 기준 가장 적었다. 혼인 건수 역시 역대 최소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향후 출산 감소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8월 혼인 건수는 1만8340건으로 전년 동월(1만9345건) 대비 1005건(5.2%) 줄었다.1981년 통계 작성 이래 동월 기준 혼인 건수가 가장 적었으며,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도 4.2건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이혼 건수는 9,059건으로 2018년 같은 달보다 234건(2.5%) 줄었다. 2019년 8월은 작년 8월과 비교했을 때 신고일수가 하루 줄어 이혼 건수 감소에 영향이 있다는 분석이다